SEO 검색엔진 최적화란? 구글, 네이버 가이드 총정리 TBWA 데이터랩

Google은 URL이 크롤링이나 색인 생성되지 않도록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지원합니다. Google 검색에서 일부 파일이나 디렉터리, 전체 사이트를 차단해야 한다면 검색결과에 콘텐츠가 표시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에 관한 가이드를 확인하세요. 저는 마케팅적 관점에서 SEO를 다양한 방식으로 정의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중에서 가장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정의는 “검색은 소비자의 질문이라고 할 수 있고, 기업이 생산하는 콘텐츠는 소비자의 질문에 대한 기업의 답이다.“라는 정의입니다. 소비자는 의사 결정을 위해 자신이 알기 원하는 것을 질문으로 변경해서 자신이 원하는 때에 원하는 채널에서 답을 요구합니다. 이 때 기업이 고객이 원하는 답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채널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검색엔진최적화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3년간 네이버가 SEO를 확장하면서 지식, 인플루언서, 블로그 등에서 유입되는 변화가 그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광고 만으로 만족할 수 없었던 웹사이트가 SEO를 도입하면서 콘텐츠 품질에 비중을 높이게 된 점은 네이버가 SEO를 통해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검색 커뮤니케이션을 높인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데이터랩의 검색 트렌드는 대형 브랜드와 글로벌 기업에서 한국 시장을 연구하는 중요한 도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링크는 사용자와 검색엔진을 사이트의 다른 부분, 또는 다른 사이트에 있는 관련 페이지에 연결해 줍니다. 실제로 Google에서 매일 발견하는 대부분의 새로운 페이지는 링크를 통해 제공되므로, 링크는 Google에서 페이지를 발견하고 잠재적으로 검색 결과에 표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리소스입니다.

• 경쟁 사이트가 높은 점수를 가지고 있다면, 새롭게 진입하는 사이트는 동일한 키워드에서 경쟁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검색자가 여러분의 웹사이트를 처음 발견했을 때 볼 수 있는 텍스트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 이 점을 명심하면서 구글이 어떻게 검색 알고리즘을 개선해 나가는지 지켜보면 공부할 때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이처럼 검색엔진은 검색 결과 페이지를 통해서 검색 이용자가 본인이 찾는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 이상의 4가지 구성요소를 통해서 만들어진 결과물이 검색결과 페이지(SERP, Search Engine Result Page) 입니다.
• 이 섹션에서는 시각적으로 좀 더 중요한 요소인 제목 링크와 스니펫에 중점을 둡니다.

바쁜 일상에서 1-2개월 이내에 성과를 도출해야하거나 순위에 집착하는 경우 “블랙햇 SEO”의 유혹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러나 SEO는 빠른 응답시간을 보여 주거나 요즘 유행하는 총알 배송과는 거리가 먼 분야입니다. 블랙햇은 일시적인 결과를 보여줄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회복 불능의 사이트가 될 수 있기에 블랙햇에 대해 알아두고 피해야 합니다. SEO는 오래전부터 존재해왔고 90년대 후반에 전성기를 이루었습니다. 당시의 검색은 비교적 수월한 형태로 쉽게 원하는 결과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90년대 후반과 같은 SEO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어렵게 되었습니다.

구글은 2021년부터 코어 웹 바이탈을 공식적인 검색 순위 요소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코어 웹 바이탈은 사용자 경험(UX)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요소로, 페이지 로딩 속도, 인터랙티브 성능, 시각적 안정성을 평가합니다. 웹사이트의 성능을 최적화하여 사용자들이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면, 검색 순위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술적인 SEO의 영역이지만, 사용자 경험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구글의 RankBrain과 같은 AI 기술은 사용자 의도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검색 결과를 개선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 한정식 맛집’이라는 키워드로 검색 상위에 있는 사이트를 분석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웹사이트의 기술적인 부분을 개선하여 검색엔진에게 웹사이트의 콘텐츠를 잘 전달하는 것도 최적화 작업의 일부입니다. 하지만 결국, SEO (검색엔진최적화)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양질의 콘텐츠를 많이 제공함으로써 여러 관련 키워드로 검색 결과 페이지에 노출이 되어 웹사이트의 온라인 가시성을 개선하는 마케팅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정말 중요할까?

SEO란 상기한 예와 같이 매일매일 이루어지는 작업(과정)입니다. 실시하는 사람에게 요구되는 것은 작업엔진이나 알고리즘에 관련된 노하우나 스킬이 아니라, 실제 인간인 검색 유저나 그들이 요구하는 컨텐츠에 담길 테마와 관련된 실천적인 노하우 및 스킬입니다. 검색엔진에서는 각 콘텐츠별로 사용자에게 어떤 단일 URL(표준 URL)을 표시할지 선택합니다. 특히, 2022년 대선을 타겟팅하여 대선 관련 주요 정보를 전달하는 선거 메인 페이지를 만들어서 대응했습니다. B2B 협업 솔루션 분야에서 검색 데이터 리서치를 기반으로 주요 구글상위노출 토픽을 추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웹사이트 전체 메뉴 구조를 기획했습니다.

네이버 검색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웹 크롤러는 이미지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대체 텍스트를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김아무개가 신사동에 비건 젤라또 가게를 창업하여 더 많은 고객 유치를 위해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SEO 작업을 하기로 했다고 가정해보십니다. 김아무개는 키워드 리서치를 시작하기에 앞서 아래와 같은 질문을 던져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근처에 표시되는 텍스트는 Google에서 이미지가 무엇에 관한 것인지, 페이지 맥락에서 이미지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이트에 URL이 수천 개 이상 포함되어 있다면 콘텐츠를 구성하는 방식이 Google의 사이트 크롤링 및 색인 생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디렉터리(또는 폴더)를 사용하여 비슷한 주제를 그룹화하면 Google에서 개별 디렉터리의 URL이 변경되는 빈도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웹사이트의 기술적인 구조는 웹사이트 퍼포먼스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최적화 작업이 필수입니다. 웹사이트가 아무리 많은 양질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건강하고 탄탄한 기술적 구조를 갖추고 있지 않다면 해당 콘텐츠를 검색엔진에게 물론이거니와 사용자에게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없습니다. 다른 외부 웹사이트에서 A 웹사이트의 콘텐츠가 많이 언급이 된다면, 검색엔진은 자연스럽게 ‘A 웹사이트가 양질의 콘텐츠를 발행하여 많은 사용자에게 신뢰를 주는 웹사이트이구나’라고 인식합니다. 검색엔진최적화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웹사이트를 HTML 문법에 맞게 작성해야 합니다. 따라서 타이틀 태그는 클릭률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구글 키워드 플래너나 구글 트렌드등을 활용하여 키워드 리서치를 통해 최적화 해야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의 기원(SEO의 시작)을 참고하면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고객이 검색엔진에서 검색을 할 경우, 검색결과(SERP, Search Engine Result Page)에서 최대 3페이지 정도만 탐색을 하고 이후 이탈을 합니다. 첫페이지의 검색이탈율은 거의 92%에 달하고 3페이지까지 클릭해보는 고객은 3.7%에 불과합니다.그렇기에 대부분 1페이지의 5위까지 나오지 않으면 자연검색(Organic Search)에서는 기회가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페이지 속도는 핵심 웹 필수 요소로도 알려진 세 가지 주요 범주로 나눌 수 있는데요.